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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정당방위와 과잉방어 사이···안타까운 옥살이 많다
[일러스트=김회룡기자] ━ 뉴스 속으로 │ '동거녀 살해' 중국인 감형으로 본 정당방위 “그녀가 먼저 제 복부를 두 차례 찔렀습니다. 살아야겠다는 절박함에 화까지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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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주서 부자 숨진채 발견 “아들이 범행한 뒤 극단선택한듯”
살인 일러스트. [중앙포토] 전북 무주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아들이 존속살해 사건을 저지른뒤 극단선택을 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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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목받는 고독사 보험] 고인 뒷수습에 임대료 떨어지면 보상까지
일본은 10여개 고독사 보험 판매 … 국내 손보사 “고독사 데이터 없고 수요 없어 시기상조” 일본에서는 10여개 고독사 보험상품이 판매되고 있다. 대표적인 상품은 지난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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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나 한 "검찰 가혹하고 기막히다"
지나 한씨가 검찰의 가석방 반대에 대해 편지(왼쪽)로 억울함을 토로했다. 오른쪽 사진은 옥중에서 칼리지 과정을 수료한 뒤 찍은 졸업 사진. [아둘람선교회 제공]①10만달러 줬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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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황은 넘치는데 스모킹건이 없다…입 닫은 윤송이 父 살해범
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의 부친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허모씨 [연합뉴스] 엔씨소프트 윤송이(42·여) 사장의 부친(68) 피살사건 피의자 허모(41·구속)씨가 범행을 사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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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송이 父 살해 용의자 '자물쇠 입' 둘러싼 6대 미스터리
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 부친 피살사건 피의자 허모(41)씨.[연합뉴스] 엔씨소프트 윤송이(42·여) 사장의 부친이자 김택진(50)엔씨소프트 대표의 장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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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건추적]‘어금니 아빠’의 30대 아내 석연치 않은 자살, 왜?
중학생 딸의 친구를 살해하고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이모(35)씨가 8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중랑경찰서를 나서 북부지법으로 향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여중생 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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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0년대 최고 호러영화30] ① 오컬트 호러 걸작 5
[매거진M] 늦더위를 달랠 위험한 초대장. 2010년 이후 최고의 호러 영화 30편이다. 완성도는 둘째, 일단 무섭고 살벌하고 재밌는 영화로 리스트를 꾸렸다. 최근 다시 유행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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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페인 경찰, 바르셀로나 테러 주범 사살 … “신은 위대” 피격 전 외쳐
21일 이그나시오 조이도 스페인 내무장관이 바르셀로나 차량 테러 용의자 유네스 아부야쿱의 사진을 들고 있다. [마드리드 EPA=연합뉴스]스페인 연쇄 차량 테러를 수사 중인 경찰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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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애나벨’은 거들 뿐, ‘제임스 완 호러’ 오싹 비하인드 7
‘컨저링’ 시리즈(2013~) 네 번째 영화 ‘애나벨:인형의 주인’에 신예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을 기용, 팝콘 쏟을 만한 ‘숨멎’ 구간으로 호러 팬을 사로잡은 제임스 완 감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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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사기 혐의’ 목사 아버지 소식 들은 예은이 한 말
[사진 채널A 캡처]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핫펠트 예은(28)이 친부의 사기 혐의가 알려진 직후 “제가 200억원을 갚을 능력도 없고,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”고 말한 것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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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분석]딸 죽인 아빠...페이스북 '죽음의 라이브'
열흘 새 두 번째 ‘죽음의 라이브’. 미국에서 길 가던 행인을 살해하는 장면이 페이스북 라이브로 생중계한지 불과 열흘 만에 태국의 젊은 아빠가 어린 딸을 살해하는 장면을 생중계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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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 20대 男, 어린 딸과 동반자살 페북서 생중계…네티즌 ‘충격’
[사진 방콕 포스트 화면 캡처]미국서 살인사건이 페이스북으로 생중계된 지 2주 만에 태국의 한 남성이 어린 딸과 목을 매달아 자살하는 장면을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해 충격을 주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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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네디·킹목사·아키노 … 암살범 잡혀도 수수께끼 남아
━ 김정남 피살로 본 ‘암살의 정치’ 1968년 4월 4일 마틴 루서 킹(39세)“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 역시 오래 살고 싶습니다. 오래 살면 좋겠지만 이제 저는 신경 쓰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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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당신] 긴 간병에 장사 없다…배우자 12년 돌본 60대 “다섯 가지 약 먹어요”
간병은 노인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다. 노인 환자를 돌보는 배우자는 일반인보다 사망률과 우울증 위험이 높다.한국보다 고령화가 일찍 시작된 일본에선 최근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‘노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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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과 사람] 늘 마주치는 죽음, 의사지만 언제나 두렵다
『만약은 없다』 출간한 응급의학과 전문의 남궁인환자들의 숱한 죽음을 지켜봤던 응급의학과 전문의 남궁인씨는 "독자들이 죽음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려고 책을 썼다"고 말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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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7인의 작가전] 나는 살해당했다 #5
그녀는 나와 같았다. 그랬다. 살아있는 사람이 아니었다. 귀신이었다. 도화의 표현대로 하자면 망자(亡者)였다. 나는 놀라서 도화를 쳐다보았다. 도화는 나를 힐끔 보더니 사악한 미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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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족 스프린터 피스토리우스, 수감중 손목 부상…자살시도설 부인
모델 여자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 중인 남아프리카공화국 ‘의족 스프린터’ 오스카 피스토리우스(29)가 손목에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았다.7일(현지시간) 남아공 일간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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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 속으로] 악마가 됐다, 햇살 같던 내 아들
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수 클리볼드 지음홍한별 옮김, 반비472쪽, 1만7000원우리 속담에 “천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”고 했다. 결코 ‘남’이라고 할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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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입체취재│한일 양국 동병상련 연구] 분노조절장애와 세대범죄
추모 공간에서도 증오와 분노만이 가득… 일본의 노인범죄 양상도 한국에 상륙할까 염려돼5월 17일 발생한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을 추모하기 위해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0번 출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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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혼 소송중인 50대 부부 숨진 채 발견
이혼 소송중이던 50대 부부가 자신의 집안에서 모두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경찰은 남편이 아내를 살해 후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.20일 오전 11시30분쯤 경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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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카드뉴스] 지난 일을 탓하지 말라? '우범자 딜레마' 빠진 경찰
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'좋아요'를 꾸욱 눌러주세요!https://www.facebook.com/ourhistoryO[Text O] 우범자 관리/ 지난 일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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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이 무슨 죄…파키스탄 공원 테러 72명 숨져
27일(현지시간) 파키스탄 펀자브주 라호르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부상 당한 여성이 병원에서 아이를 안고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. 극단주의 무장세력 자마트 울 아흐라가 자행한 자살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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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도 눈물도 없는 극단주의, 어린이 놀이터에 폭탄 터뜨려
파키스탄 동부 펀자브주 라호르에서 27일(현지시간) 기독교인들을 노린 자살폭탄 테러로 최소 72명이 사망하고 300여명이 다쳤다. 부활절을 축하하기 위해 도심 내 어린이 공원인 ‘